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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화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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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육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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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질구레한 사화는 젖혀 놓고 사대사화를 적어보니, 역사란 토인비의 말대로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이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고 한 신채호 선생의 말대로 나(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는 공식에 근접(近接)한다는 것을 느꼈다. 사대사화를 통하여 크게는 나라의 문제에서 작게는 가정의 문제까지, 갈등으로 얼룩진 현대인의 문제를 사대사화라는 거울에 비추어 꿰뚫어 보아 치료하자는데 있다. 알고 보면 형벌(刑罰)이란 재물이나 권력을 빼앗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의 사소한 갈등(葛藤)에서 시작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갈등은 인류사회가 존재하는 한 존재하니, 이것을 갈등의 연못인 사대사화라는 과거의 거울에 의지하여 풀어 보자는 의미에서, 요즈음 우리의 풍조(風潮)는 해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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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목차
1. 사화의 먼 원인 토지제도의 모순
2. 땅을 빼앗기고 덫에 걸린 짐승처럼 절규하는 권문세족들
3. 조선 판 권문세족인 훈구파의 등장
4. 무오사화의 단서를 제공한 사림파의 원류
5. 속내 깊은 성종은 훈구파를 견제하기 위하여 사림파를 등용
6. 희대(稀代)의 모사꾼 한명회와 유자광의 등장
7. 폭군 연산군의 탄생과 성장
8. 폐비 신세가 된 연산군 생모 윤 씨
9. 아들이 세자가 되니 사약을 받아야 하는 폐비
10. 폐비 윤 씨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되는 연산군
11. 외조모와 외숙들을 유배에서 풀어주는 연산군
12. 후원에 암수 말을 끌어다 교접시키고 관찰하는 연산군
13. 무오사화의 빌미를 제공한 정희왕후의 승하
14. 김일손의 과거 시험 답안지 채점에서 발단한 무오사화
15. 불경 문제가 무오사화에 빌미를 제공했다.
16. 김일손에게 갑자기 꼬리 내린 이극돈
17. 갑자기 목에다 힘을 주며 교만해진 이극돈
18. 세조가 며느리들에게 음흉한 생각을 품은 것을 사초에 실은 김일손
19. 소릉을 복구하자는 김일손의 상소는 무오사화의 빌미가 되었다.
20. 영응대군 부인 송 씨의 사통을 사초에 기록한 김일손
21. 술주시에 화답한 김종직의 글이 무오사화의 도화선
22. 무오사화의 결과와 형벌
23. 김종직 문집을 편찬하고도 살아난 조위
24. 하층민의 고충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상소하는 어무적
25. 연산군을 진시황에 풍자하여 적은 시
26. 왕실과 혼인한 임사홍의 두 아들
27. 외척은 입을 함구하지 않으면 근심이 부메랑이 되어 온다
28. 정업원 여승들을 무자비하게 성폭행하는 연산군
29. 부마 집안 간흉 임사홍 부자의 등장
30. 임사홍이 폐비와 후궁들의 관계를 알리다.
31. 피 묻은 한삼자락
32. 두 후궁과 조모 인수대비에게 분풀이하는 연산군
33. 성종실록과 승정원일기로 폐비의 원수를 찾는 연산군
34. 마음 착한 연산군 부인 신(愼)씨
35. 종침교의 유래
36. 순임금이 요의 두 딸을 처로 했는데 지금도 괜찮은가?
37. 연산군이 당내간인 여인들만 모두 모아 잔치를 베풀다
38. 환관 김처선의 충언을 죽임으로 보복하는 연산군
39. 한글 방서사건을 계기로 한글을 말살하는 연산군
40. 연산군의 음행을 부채질하는 장녹수
41. 배우 공길이 논어를 인용하다가 곤장 맞고 부처 된다
42. 월산대군 처가 자살하자 박원종에게 접근하는 성희안
43. 어머니 제삿날 포르노 배우가 된 연산군
44. 중종반정으로 쫓겨나는 희대의 폭군 연산군
45. 연산군의 채청사 구수영이 중종반정 공신이 된 사연
46. 사관이 평한 폐비와 폭군 연산군
47. 홍문관 교리가 함경도 백천에서 양수척이 된 사연
48. 고양이 덕분에 죽음 직전에 겨우 살아난 장순손
49. 연산군이 꽃사슴을 쏘아죽이자 중종반정 후에 벼슬한 박영
50. 풍운아 조광조의 등장
51. 현량과의 도입
52. 위훈 삭제(僞勳削除) 사건
53. 기묘사화
54. 작서(灼鼠)의 변에 누명을 쓰고 죽은 복성군
55. 을사사화의 검은 그림자 문정왕후가 아들을 낳다
56. 김안로의 제거로 힘을 얻은 소윤
57. 평양기생 때문에 일어난 을사사화
58. 을사사화
59. 악마들의 등에 업혀 바지사장이 되고 만 명종
60. 정치 기강이 문란해지자 임꺽정이 날뛰다.
자질구레한 사화는 젖혀 놓고 사대사화를 적어보니, 역사란 토인비의 말대로 도전(挑戰)과 응전(應戰)이고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라고 한 신채호 선생의 말대로 나(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는 공식에 근접(近接)한다는 것을 느꼈다. 사대사화를 통하여 크게는 나라의 문제에서 작게는 가정의 문제까지, 갈등으로 얼룩진 현대인의 문제를 사대사화라는 거울에 비추어 꿰뚫어 보아 치료하자는데 있다. 알고 보면 형벌(刑罰)이란 재물이나 권력을 빼앗으려는 자와 뺏기지 않으려는 자의 사소한 갈등(葛藤)에서 시작한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갈등은 인류사회가 존재하는 한 존재하니, 이것을 갈등의 연못인 사대사화라는 과거의 거울에 의지하여 풀어 보자는 의미에서, 요즈음 우리의 풍조(風潮)는 해외여행 만능시대가 되었는데, 공간여행만 갈 것이 아니라, 사대사화가 일어난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한번 떠나봅시다. 구경거리가 아주 푸짐합니다. 항우와 의제의 문제를 세조와 단종에게 끌어다 얽어매어 반대파를 쫓아내고, 폐비와 사약 내리는데 들러리 선 사람들을 죄를 부풀려 반대파를 축출하고, 꿀과 벌레로 함정을 파 푹 빠지게 하여 반대파를 쫓아내고, 조선의 측천무후 문정왕후와 그 동생 윤원형이 대윤들을 함정을 파 놓고 떠밀어 생매장시키는 등 초등학생 싸움처럼 다양하다.
이 책을 씀에는 조선의 큰 사화만 가지고는 이 나라를 장차 짊어지고 가야 할 학생들을 교육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있어, 나열되는 용어와 관계가 있을 때마다 가끔 삼천포로 빠져 중국이나 한국의 옛 성인들의 일로 청소년의 성장에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되는 이야기를 뽑아내어 곁들여 엮어 넣었음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씀에는 사화별로 쓰도록 노력하겠지만 원인과 경과나 결과가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 연대순으로 쓰는 편년체(編年體) 방식을 겸해서 서술했습니다.
주요저서:
연산군일기
폭군이야기 (상)
폭군이야기 (하)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도전과 응전 (흥선대원군 편)
대원군과 명성황후의 도전과 응전 (명성황후 편)
태종 이방원
조공녀 기황후
백성을 하늘로 본 정도전
청백리 황희와 맹사성
난세를 슬기롭게 극복한 유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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