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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하늘로 본 정도전

정몽주는 쓰러져 가는 고려를 붙들고 마지막으로 버티어보려는 노 충신의 선죽교에 뿌린 피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전설로 남았다면, 정도전은 백성들을 버린 낡고 부패한 틀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고, 권문세족의 발 밑에서 상가 집 개처럼 헐벗고 굶주려 최후의 보루인 아내와 딸까지도 팔아먹는 백성을 도탄에서 구한 민본주의 투사다. 정도전은 권문세족의 중상모략으로부터 홀로 판을 주도하면서 총대를 메고 오직 뼈마디 마디에서 세포 하나하나까지 나라도 임금도 백성을 하늘로 볼 때만 존재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정몽주는 쓰러져 가는 고려를 붙들고 마지막으로 버티어보려는 노 충신의 선죽교에 뿌린 피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전설로 남았다면, 정도전은 백성들을 버린 낡고 부패한 틀로는 더 이상 아무것도 담아낼 수 없고, 권문세족의 발 밑에서 상가 집 개처럼 헐벗고 굶주려 최후의 보루인 아내와 딸까지도 팔아먹는 백성을 도탄에서 구한 민본주의 투사다.
정도전은 권문세족의 중상모략으로부터 홀로 판을 주도하면서 총대를 메고 오직 뼈마디 마디에서 세포 하나하나까지 나라도 임금도 백성을 하늘로 볼 때만 존재가치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저서; 읽을거리만 뽑은 연산군일기
조공녀 기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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